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육아매거진뉴스

육아매거진뉴스

육아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.

게시판 상세
제목 자다가 갑자기 울어요. by 맘스
작성자 moms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8-08-14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424

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누가 꼬집기라도 한듯 울면


 어디 아픈건 아닌지 부모들은 깜짝 놀랍니다.


더구나 이 울음은 잘 달래지지도 않고 한밤중에 꽤 긴 시간 지속돼


온가족의 수면부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.



열이 나거나 중이염,구내염 등의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


일반적으로 소화가 안되거나 너무 더워서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

소화기관이 다 발달하지 못한 아기들은 체격에 비해 먹는양이 많고


그것을 계속 소화시켜야하므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.



7~8개월이 넘은 아기가 한밤중에 자꾸 깨서 운다면 수면중 수유는 되도록이면 피하고




보리차를 조금 먹게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.

기본적으로 아기들은 체온이 높고 더위에 민감합니다.


더구나 요즘같은 무더위는 어른도 잠이 들기 힘드니 아기는 말할것도 없죠.


어른이 느끼기에 조금 서늘하다고 느끼는 온도가 아기는 쾌적하다고 느낍니다.


아예 처음부터 잠들때 시원하게 해 주면 잠도 수월하게 들고 잘 깨지 않습니다.


그러나 선풍기의 바람은 직접적으로 얼굴로 오면 안됩니다.



 

 

벽에 부딪쳐 바람이 순환되게 해 주고


 에어컨을 밤새 튼다면 창문을 조금 열어 밖의 공기가 들어오게 해 주세요.


밤새 냉방으로 에어컨을 켜면 자칫 한기가 들수도 있습니다.


방안이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에어컨을 제습 기능으로 바꾸고


선풍기를 회전시키면 춥지도 덥지도 않는 상태로 잘 수 있습니다.



끝날것 같지 않은 이번 더위도 시간이 지나면  수그러들겠죠.


제발 그 시간이 어서 오기를 맘스는 바랍니다.





첨부파일 magazine_25.jpg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/ byte

비밀번호 : OK CANCEN

댓글 입력
댓글달기 이름 : 비밀번호 : 관리자답변보기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
/ byte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